국립국어원, 국외 교육 실습을 마친 예비 교원 대상 수료식 개최
상태바
국립국어원, 국외 교육 실습을 마친 예비 교원 대상 수료식 개최
  • 조소현 기자
  • 승인 2019.11.14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한국어 예비 교원 국외 실습 수료식 이미지 / 사진 = 국립국어원
2019년 한국어 예비 교원 국외 실습 수료식 이미지 / 사진 = 국립국어원

[서평전문지_모먼트 = 조소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이 오는 15일 국립국어원 1층 대강당에서 국외 교육 실습을 마친 한국어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식에는 5개국 6개 지역의 한국어 교육 기관에서 현장 실습을 마친 72명의 한국어 예비 교원들이 모일 예정이다.

국립국어원은 2017년부터 다변화하는 국외 한국어 교육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 한국어 교원 양성을 위해 한국어 예비 교원 국외 실습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된 예비 교원들은 올해에도 국외 수업 현장에서 이루어진 생생한 교육 실습을 통해 실제적인 수업 능력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올해에는 예비 교원들의 다양한 현장 경험, 현지 한국어 교육 기관과 인적 교류망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의 실습 국가(도쿄-지바, 오사카-교토), 러시아(사할린), 카자흐스탄(알마티) 외에 수업 지원이 필요한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과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사마르칸트)을 추가하여 교육 실습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실습을 잘 마친 모든 예비 교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특히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예비 교원 4명에게는 국립국어원장이 우등상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양질의 교육 실습을 위해 국내외 수업 현장에서 성실하게 예비 교원들의 지도를 수행해 준 경력 교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수료식에서는 지난 5개월 동안 실시한 실습 내용 공유와 실습 활동 영상 시청, 소감 발표 등을 진행한다. 이 시간을 통해 예비 교원들은 교원으로서 내딛었던 첫발의 의미를 돌아보고 또 교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국어원 측은 "지금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커져가고 있는 추세다"며 "이러한 관심을 확산·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보급할 인적 자원, 즉 국외 수업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두루 갖춘 한국어 교원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국립국어원은 양질의 한국어·한국 문화 보급의 첨병 역할을 할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문화재단, 예술가 활동비 우선 지급
  • [전문가 서평]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 - 검시의학의 필요성
  • 예스24 3월 1주 베스트셀러,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1위 등극
  • [오피니언] 책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와 함께 본 심리학 실천의 설득력
  • 황금시간 출판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걸스 라이크 어스’ 출간
  • [전이음의 책 톺아보기] ‘잘못된 삶’은 없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