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스토리테마파크에서 놀자’ 공모전 최종작품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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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스토리테마파크에서 놀자’ 공모전 최종작품 프로모션 진행
  • 조소현 기자
  • 승인 2019.10.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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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최종작품프로모션 포스터
2019 최종작품프로모션 포스터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 이하 국학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는 ‘제5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최종 작품을 11월 9일 오후 1시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공개 심사하고 홍보한다.

이 공모전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청춘, 스토리테마파크에서 놀자!’라는 표어 아래 전통과 기록, ‘스토리테마파크’, 유교넷의 전통 소재를 활용한 기획 공모전으로, 참가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지도를 지원하는 교육형 공모전이다.

국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스토리테마파크’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기류 원문에서 뽑은 이야기 소재를 창작자들이 활용하기 쉽도록 현대어로 가공해 구축한 인터넷 사이트로서, 2019년 기준 조선시대 일기류 247권을 기반으로 창작소재 6518건, 멀티미디어 7754건을 제공하고 있다.

5월에 열린 공모전에는 39개 대학 105개 팀이 ‘스토리테마파크’에 있는 창작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역사콘텐츠 기획안을 접수했다. 이 중 1차 기획안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8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작들은 조선의 재난, 경신대기근을 소재로 요괴의 한을 풀어주는 역사교육 게임, 궁궐의 외로운 두 여인의 러브스토리, 정약용의 조선궁궐 신입생활, 중종의 묘가 도굴된 사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 영국기자 매켄지의 눈으로 본 역사 웹툰 등 흥미로운 역사소재를 활용했다.

◇영화와 드라마 감독, 작가 등이 전문 지도자로 참여

올해 선정된 8개 기획안은 5개월 동안 세 차례 집합교육과 여덟 차례 전문가 지도를 통해 완성도 높은 최종 작품으로 발전시켜나갔다. 전문가 지도에는 기획안에 최적화된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영화대본 부문에서는 영화 <오로라 공주> 각색, <렛 미 아웃> 각본, 감독의 김창래, 영화 <체포왕> 감독과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의 임찬익, 2017 조선일보 VR공모전 대상 <바람>, 웹드라마 <폐쇄병동> 감독의 박규택, 영화 <독전>의 기획 마케팅, 2019 개봉 예정인 <콜> 각본의 강선주 △웹툰 부문에는 <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서은경, △웹드라마 부문에는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문화방송 드라마 <검법남녀1>의 작가 원영실, <세상 잘사는 지은씨> 시즌2, SBS funE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의 작가 조유진, △게임 부문에는 <드래곤볼 온라인 게임> 개발, 3D애니메이션 <아쿠아키즈>의 콘솔게임을 담당했던 박종형이 함께했다. 영화 <두사부일체> 각본, <아이 캔 스피크> 각색의 하원준은 각 팀의 공개 심사에서 기획안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피칭)교육을 진행했다.

최종 8개 팀은 창작 전문가와 문화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에 따라 상장과 상금을 받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최종 심사는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실험과 도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 콘텐츠 제작자들의 창의성과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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