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미닝 아웃’은 ‘소신 소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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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미닝 아웃’은 ‘소신 소비’로
  • 조소현 기자
  • 승인 2020.06.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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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전문지_모먼트 = 조소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미닝 아웃’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소신 소비’를 선정했다.

‘미닝 아웃’은 특정 상품을 구입하고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취향이나 신념 따위를 표출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와 관련하여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 이상이 ‘미닝 아웃’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미닝 아웃’을 ‘소신 소비’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77% 이상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미닝 아웃’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소신 소비’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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